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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by
규린종희
Nov 29. 2024
여기만 쏙 빼놓고 다 왔어
하마터면 기차표 끊을 뻔했어
나는
녹아 사라지는 눈 말고
내 눈에 반짝이는 네 눈을 만날 거야
아침부터 밤까지
한 순간도 쏙 빼놓지 않고...
(그림, 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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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린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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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내가 쓰는 언어와 사랑에 빠진 글쟁이입니디. 나를 위로하며 나를 발견하며 날마다 걸어갑니다. 육체의 늙음은 피할 수 없지만, 의식은 말랑말랑하게...늙음에 베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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