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너머의 시선 / 유이정
오늘도
옐로우 카드
가시 돋친 말끝의 거친 숨
지친 가슴에 얹은 돌멩이
그대와
울그락불그락 닮은 나는
세차게 문을 쿵쿵
열리지 않아
시끄러운 속을 누가 말려
딸 둘 아들 둘 엄마, 시와 수필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