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세 어머니께서 생애 첫 보청기를 하셨다.
그런데 귀가 잘 들리시니 우리 어머니의 대화에 망설임이 느껴졌다.
세상에서 읽는 게 제일 좋고 그 다음으로 쓰는 게 좋은 한국어 교사입니다. 아흔 살 노모老母에 대한 이야기로 첫 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