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비행기에서 내려
땅에 발딛은 순간,
모든 것이 낯설다.
낯선 풍경
낯선 언어
낯선 사람들속에서
그들의 미소에
마음이 녹아내린다.
외지인에게 보여주는
그들의 친절과 환대 덕분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고개가 숙여진다.
혼자가 아닌 우리,
타인의 환대 속에 살아간다.
그들의 친절이 없다면
나는 여행하지 못하고,
살아가지 못한다.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내가 살아온 이야기, 사는 동안 느낀 것들을 글로써 말하고, 기록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