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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단단 Jan 12. 2023

열 번째 하루성공

 [점심에 샐러드 먹기]

23년 1월 11일 [점심에 샐러드 먹기]


새해가 된 지 이제 열흘 남짓인데,

그 사이에 저녁 외식이며, 술자리를 몇 번 했는지

1일 날 만든 비전보드에 건강한 몸을 목표로 삼아놓고,

건강한 몸에 대한 목표는 한쪽으로 치워둔 지 오래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만 저녁 외식을 하자고 스스로 다짐했는데,

사람도 좋아하고, 술도 좋아하는 저에게는

좀 시간이 필요한 듯합니다.


저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

술을 먹으며 해소하는 것인데,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스트레스와 술, 둘 다 멀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저와의 대화를 통해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저희 회사는 사옥 앞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제공합니다.

회사에 몇 개 없는 복지인데요.

만약 회사에서 점심을 제공하지 않았다면,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점심에 샐러드는 먹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며,

샐러드를 골랐습니다.



오늘의 점심시간의 화두는 시간이 너무 빠르다였습니다.

벌써, 새해가 된 지 열흘이나 지났다며,

이러다가 금방 내년이 될 것 같다는 대화였는데요.

브런치에 글을 업로드하면서,

하루하루가 정속도로 가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 저는

시간이 빠르게 흐르고 있다고 느껴지지 않아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벌써, 열 번째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내일의 목표는 집, 회사에서 엘리베이터 타지 않기입니다. 

그럼, 내일 성공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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