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품은 나의 과열된 어리광을 받아줄 거라는 걸 알기에....
이젠 마음껏 비명지르고 아파하고 울어봐야지.
눌러놨던 내 아픔을 내보여야지.
그의 온기는 그걸 모두 식혀주고도 전혀 변하지 않을 만큼 차가우니까.
아시나요?
이런 모습은 오직 당신만 볼 수 있다는 걸, 다른 수많은 계절들에게는 이런 적 없다는 걸....
내 삶의 몇 없는 기쁨 중 하나가 바로 당신이라는 걸....
그러니 부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같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