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내가 속한 공동체가 행복해야 한다
독일말 중에서 샤덴 프로이데란 말이 있다. 간단하게 말하면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나도 모르게 나의 행복을 다른 사람과 많은 비교를 하게 되고,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좌절하기도 했다. 정말 그러한 비교가 나중에는 나의 발목을 잡게 되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다.
나도 세월이 덧없이 흐르고 흐른 다음에 너무 늦게 깨달았다. 인생에 있어 좋은 호시절을 다 보낸 다음에야 비로소 세월이 너무 많이 흐르고 지난 다음에야 깨달았다.
결론적으로 우리 인생은 나뿐만 아니라 함께 행복해야 진짜 행복한 것이다. 일부만 행복하면 행복한 사회라고 할 수 없고 아름다운 사회라고 할 수 없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함께 하는 사람들이 노력해야 한다.
나도 지금부터라도 나와 내가 속한 공동체의 행복을 위하여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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