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시대의 인간관

출처 착한 사람 말고 내가 아끼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자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우리는 착한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 삶의 주위에는 착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하지만 좋은 사람은 그렇게 많이 찾아보는 것은 어렵다.

  모두 자기의 관점에서는 착한 사람들이지만 남들과 우리 사회를 위한 전체적인 측면을 본다면 좋은 사람은 매우 드물다고 할 수 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착한 사람이며,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부분이 착각하는 것이 많고 또한 좋은 사람이라는 것은 되기도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좋은 사람은 세 가지로 생각해 보았다.

  첫째, 좋은 사람은 시야가 넓은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시야가 넓은 사람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보다 폭넓게 생각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다.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사람은 착한 사람일 수는 있어도 좋은 사람은 되기 어렵다. 또한 시야글 넓히기 위해서는 많은 독서와 다양한 경험과 위기를 겪고 이겨낸 사람이라고도 생각된다.

  둘째, 역량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무리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도 자기 자신의 역량이 부족하다면 헛발질이라고 생각된다. 남들도 굳이 도움을 받으려고도 하지 않고 친하게 지내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남을 도와줄 수 있는 사회적 지지자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역량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경제적 능력도 중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역량이 있는 사람은 최소한 그 상황에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다.

 

  셋째, 공감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우리가 갖고 있는 문제는 자기 스스로 풀어야 한다. 물론 도와주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그것도 어쩌다 한번일뿐이다. 공감을 잘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 준다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을 도와주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단 이 세 가지 시야 넓히기, 역량의 강화, 공감 잘하기에 매진해 보려고 한다. 가는 길은 멀어도 앞에서 말한 세 가지를 열심히 하고 갈고닦아 반드시 나도 반드시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다!

  나도 착한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