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감 있는 목소리를 갖는 법

믿음직하고 안정감 있는 중저음 내기

by 노이 장승진

누구나 멋지고 신뢰감 있는 목소리를 선호한다. 그중에서도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안정감을 주므로 대인관계에 있어서 필수적일 수밖에 없다.


그러면 신뢰감 있는 목소리는 무엇일까? 신뢰감 있는 목소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한다.


과거에 나는 코에 문제가 있었다. 코가 막혀 코로 숨을 쉴 수가 없었다. 항상 입을 벌려서 입으로 숨을 쉬어야 했고 말할 때는 숨이 찼다. 말을 하는 것이 싫었다. 상대방에게 신뢰성 있는 목소리는커녕 더듬더듬 말을 내가 안심하는 사람 앞에서만 간신히 했다.

특히 이성 앞에서는 말을 전혀 할 수 없었고, 대인관계는 점점 더 좁아졌다.


다행스럽게 50세가 되어서 늦었지만 코수술을 했지만 습관적으로 나빠진 발음은 어쩔 수가 없었다.

발음을 고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매우 힘들지만 느낀 세 가지를 공유하고자 한다.


신뢰감 있는 목소리를 갖기 위해서 다음의 세 가지에 초점을 두고 노력해야 한다.


첫째는 중저음의 목소리로 힘 있게 이야기해야 한다. 최대한 목소리를 낮추지만 강하게 이야기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남성과 여성 모두가 성별에 상관없이 중저음의 목소리는 안정감을 준다.

한때 김주하 아나운서가 인기가 매우 상승했었던 적이 있었다. 목소리가 신뢰성이 있어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었던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신뢰성 있는 목소리를 갖기를 원한다.


최대한 낮게 중저음으로 발성해야 한다. 여기서 중저음으로 발성하면서 주의해야 할 것은 강하게 해야 한다. 중저음으로 낸다고 하면 자칫하면 목소리가 너무 작아지기 쉽기 때문이다. 목소리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소통의 창구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남에게 신뢰감 있는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중저음으로 강하게 발성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된다.


아나운서 분들도 원래부터 그렇게 좋은 목소리가 좋은 사람은 드물고 대부분 노력의 대가라고 한다.

목소리를 갖는 데에도 하루 10시간 이상의 연습을 통한 벤치마킹이나 모델링이 필요하다고 한다.


어떤 지인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선택해서 거의 하루에 24시간 똑같이 따라 해서 거의 비슷한 경지에 올랐다고 한다.

둘째, 목소리는 남이 듣는 것이다. 나를 위한 것이 아니다. 남에게 잘 들리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몇 가지가 중요한 점이 있는 데 먼저 장음과 단음을 구분하여 말한다. 모든 낱말은 장음과 단음이 있다. 하늘에서 내리는 눈과 얼굴 속의 눈은 서로 다르다. 장음과 단음을 구분하면 세련되게 말하는 사람으로 인정한다고 한다. 문장을 말할 떼는 가급적 띄어쓰기를 반영하여 읽고 조사는 내려야 한다고 한다. 조사는 격조사와 보조사, 접속 조사가 있다.

장음과 단음 구분하기, 띄어쓰기에 따라 읽기, 쉼표에 따라서 적절하게 쉬기등의 규칙 지키기가 익숙해지면 그 때 드디어 자신의 말을 강조하기 위한 강조법인 올리기, 내리기, 크게 말하기 작게 말하기, 말없이 멈추고 기다리기 등을 자연스럽게 훈련해야 한다.


셋째, 자기 말을 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가슴속 내면에 있는 이야기를 해야지만 모든 것이 자연스럽고 제스처도 부드럽고, 모든 것이 좋을 수밖에 없다.


이렇게 세 가지 원칙을 깨달으면서도 나의 목소리가 좋아졌을 까?


결론적으로 아니다.

하지만 언젠인가는 아나운서 같은 발성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오늘도 지속적인 노력을 연습한다.


우리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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