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는 초등학교때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다.
그때부터 사귀어서 지금까지 인연이라는게
사실 엄청 부럽다.
어쩌면 나의 낭만주의 문예사조에는 엄마 아빠의 영향이 컸던 것 같다.
그런데 사실 엄마 아빠는 굉장히 자주 투닥투닥거리신다.
사실 아들인 내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사소한일인거 같아보여도
뭔가 투닥투닥거리신다.
또 그러다가 금세 풀어지고, 또 투닥투닥 거리시다가.
엄마는 특히나 귀여운 장난기가 있으셔서
갑자기 집에 숨어있거나 혹은 놀래켜주거나 하기도 하시고
특히나 은근히 개그 본능을 갖고 있으시기도 하다.
또 엄마는 꿈이 시인이었다고 나에게 이야기해주었다.
그게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간에 나에게 영향을 많이 주었던것같다.
나도 괜히 사람들 앞에서 웃기고 싶고
특히나 말로 웃기고싶어서 ㅋㅋㅋㅋㅋ
어찌되었든 간에.
또 진짜 사소한걸로 싸우시는데.
또 금방 풀어지셔서.
이제는 나도 익숙해져있는지
그저 가만히 지켜보는게 나도 편해졌다.
사실 어떻게 보면
내가보기에는 사소해보여도
서로에게 사소한게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말안하고 넘어가는것보다
사소한 다툼이 있더라도 말하고
다시 화해하는것이 더 나아 보이기도 하다.
사실 아무리 좋은사이도 같이살면 트러블이 생길 수 밖에 없고
또 멀리 떨어지면 그립고..
나는 언제즘 그런 사랑을 만날 수 있을지..ㅠㅠ
나도 빨리 운명을 만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