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가면 비로소 살아나는 또 다른 나의 자아, 나의 세포
나를 번역할 수 있다면 뜨거운 여름일 것이다
- 최백호 작가님, 네가 울어서 꽃이 진다 -
너를 읽을 수 있다면 시원한 바다일 것이다, 여름이었다
- 서울국제도서전, 이건 다만 사랑의 습관, 창비 -
내 삶이 실례라는 걸 안다
- 유수연 작가님, 기분은 노크하지 않는다 -
너의 내일의 삶이 실례가 아니길 바라
- 서울국제도서전, 이건 다만 사랑의 습관, 창비 -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사람과의 '관계'가 예전보다 더 중요한 의미를 띠게 되었다. 심지어 관계를 하나의 재화로 취급해야 한다는 뜻에서 '관계재'라는 용어가 등장하기도 했다.
정보가 21세기에는 가장 중요한 생산요소다. 다시 말해 정보를 일방적으로 소비만 하지 말고 더 적극적으로 생상하고 유통하는 역할을 담당하여 정보로부터 돈을 버는 주체가 되라는 뜻이다.
내가 보았던 세상만 보고 살면 죽을 때까지 그 세상밖에 모른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알고 있는 세상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배워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배워야 한다. 배워서 깨달아야 한다. 깨달은 것은 삶에서 실천해야 한다. [100세 수업],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나와는 관계가 없다"라고 말하는 순간 당신의 미래는 없다.
- 정균승 작가님(경제학자), 소비가 직업이다: 이제는 '일자리'가 아니라 '일거리'다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