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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담은그림 Jul 17. 2021

아직도 코로나

언제 없어질래?

2020년부터 코로나19 때문에 본격적으로 마스크를 쓰고 다녔으니까 

답답한 일상을 살게 된지도 올해로 벌써 2년째다.

2021년 새해를 맞아 백신도 나왔으니 곧 일상을 회복할 줄 알고 희망에 차 그렸던 그림이다.





하지만 순차적으로 백신을 맞고 있는 요즈음 코로나 확진자가 점점 더 늘고 있어 걱정이다.

내 백신 차례는 아직 두세 달은 더 있어야 될 것 같고, 주변에서 확진자가 생겼다는 소리를 들을 때

마다 불안에 떨고 있다.

하얀 소의 해가 가기 전에 코로나가 빨리 잠잠해지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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