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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담은그림 Nov 16. 2021

깊어진 가을

청소할 일 많은 거리

가을 풍경이 장관이다.

노란 양탄자가 깔린 거리를 우아하게 밟아본다.

볼 때는 예쁘지만 낙엽으로 가득한 이 거리를 청소하려면 얼마나 힘들까.



게다가 비까지 오게 되면 비에 젖은 낙엽은 쓸기도 힘든데.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 분들을 생각하며 그려본다.






가을
겨울
여름



얘들아~

술 좀 작작 마셔라.

코로나19 때문에 앞으로 이런 일들은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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