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은
(1)#비침습성 유방암 : 제자리 관상피내암종
(2)#침습성 유방암 : 암세포가 도관의 내벽을 통해 주변 유방조직으로 확산되는 종양
*호르몬양성(50~60%)
*HER2양성(20~25%)
*삼중음성(공격적이여 예후가 안 좋음)
이렇게 나눠지는데 제일 예후가 안 좋은 #삼중음성 유방암에 걸린 것이다
요즈음 삼중음성 유방암에 반응이 있는 #항암제가 개발 중인 걸로 알려지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반응이 좋은 항암제가 없는 유방암이 삼중음성이다
일단 #종양내과에서는 일반적인 유방암항암제를 선택해서 #AC항암 4차 #도세탁셀 4차 이렇게 8차를 권했다
천연영양소를 공부한 약사친구의 도움으로 천연영양소를 먹으면서 1차 항암을 했고 약간의 어지러움 외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혼자 차를 몰고 집에 왔다
집에서 지내는 동안 백혈구 수치가 많이 내려가서 2차부터는 보험이 되는 백혈구 수치 올리는 주사를 맞으며 항암을 진행했다
2차 항암을 하니 #탈모가 시작되었다
미용실에 가서 삭발을 해 버렸다
음식섭취를 집에서 혼자 따로 하는 것이 무척 힘들고 방법도 정확히 알 수 없어서 #항암 전문 요양병원으로 갈 결심을 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다 한약으로 암을 치료하는 요양병원을 찾게 되어 기대를 갖고 청평에 있는 암환우들이 있는 요양병원에 입소를 했다
해암탕이라는 한약은 두 봉지 먹고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다
원장님의 강의를 듣고 독성만 강한 한약이란 걸 알게 되어 그냥 버려버렸다
그곳에서 3,4차 항암을 하는 동안 지냈다
같은 방에 A와 B 셋이 지냈다
A는 유방암 진단 후 #전절제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고 정상인으로 돌아가도 된다는 의사의 설명을 듣고 일반인으로 잠시 돌아갔다가 3개월 만에 #페전이가 되어 경구항암을 하며 1년이 된 상태이다
B는 유방암 진단 후 #부분절제수술을 하고 항암 방사선치료 후 폐암으로 전이되어 항암을 하다 내성이 생겨 #면역항암 임상을 하고 #재발된 지 5년이 되어가는 상태였다
A는 항암치료 중 #뇌졸중과 갑상선저하증이라는 큰 부작용을 얻었다
그래서 항암치료와 함께 뇌졸중치료약과 갑상선치료약을 같이 복용했다
만약에 천연영양소 요법을 일찍 알았다면 항암제 부작용을 많이 감소시킬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있다
그 당시 나도 아직 천연영양소의 효과에 확신이 없어서 적극 권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경험과 공부를 하면서 천연영양소 효과를 알기 때문에 A에게 항암부작용으로 얻은 갑상선 하시모토 치료에 도움이 되는 #천연영양소를 알려주었다
A는 그 당시 말구충제 (이버펙틴) 치료를 하고 있었는데 절대로 과용량을 하지 말고 경피흡수가 되는 약이니 먹을 때 장갑을 끼고 약을 만지라고 알려주었고 절대로 눈을 만지면 안 된다는 주의도 주었다
B는 #면역항암#임상을 하고 오면 잇몸이 붓고 지속적으로 왼쪽 팔이 부어서 압박스타킹을 하고 있었다
왜 #염증관리를 하지 않느냐는 나의 질문에 무엇을 먹어야 하느냐고 물어봐서 염증관리 천연영양소(바이오스테롤)를 알려주었다 두 달 정도 복용을 하고 팔의 붓기가 많이 가라앉았다 잇몸도 많이 좋아졌다
2년간의 면역항암 임상이 끝났을 때 큰 변화가 없었던 CT결과가 마지막 두 달에 큰 변화가 있었다
폐렴의 흔적이 없어졌고 #암세포가 #불활성화된 것 같다는 결과를 얻는 것을 보고 나는 천연영양소가 항암의 부작용은 확실히 감소시키는 것 같았다
나는 3,4차 항암을 하고 검사를 했더니 암세포가 0.8 0.5센티로 줄었다는 결과를 얻었다
암의 사이즈가 반으로 줄어들고 어지러움증 말고는 부작용이 하나도 없었다
실손보험이 없는 나는 비용문제 때문에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