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의 민족

사노라면의 붓 끝에 시를 묻혀 캘리 한 조각

올림픽이 열리고 있습니다.

여자 양궁 10연패에 이어, 어제 밤엔 남자 양궁도 3연패를 합니다.

활의 민족일까요. 대단합니다.

10연패면 얼추 40년을 금메달을 딴 셈이니 명실공히 양궁은 한국의 종목인가 봅니다

대단하단 말로밖엔 표현 못 할 멋진 시합이었습니다.

선전을 하고 있는 다른 종목의 선수들에게도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뜨거운 더위와 답답한 세상 소식밖에 없는 요즈음, 박수 보낼 일을 만들어주는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같이 건네 봅니다.

부디 그들의 건강한 스포츠 정신이 삶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시간이길 기원합니다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세상 모든 이들의 건강한 마음을 응원합니다 -사노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