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의 붓끝에 시를 묻혀 캘리한조각
살다보면 뉴스가 피곤해 지기도 합니다.
새로운 소식, 들리는 소식이 즐거운 이야기가 나와야 시작하는 아침이 희망차고, 마무리하는 저녁이 보람이 있을텐데 날이죠.
정치가 소리지르고,
사건들이 거칠고,
세계도 들썩이기에,
매일의 뉴스가 답답하기만 합니다.
저라도 여기서 희망을 이야기하고,
사랑을 이야기하고,
마음 따스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하다가
만화영화 '이웃집 토토로' 한 장면을 그려봤습니다.
그리 검색하던 중 어느 글에서, 이 영화의 대사중에 '독도는 한국땅입니다'라는 대사가 있었다하네요.
의외의 대사여서 살짝 놀랐습니다
마침 팔로우하는 서경덕교수님이 독도 홍보에 열심히 수고중이시기에 같이 한마디 적어봅니다.
그 대사가 어떻게 나오는지 다시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세상 모든 이치가 순리대로 제 자리를 제 모습을 찾아가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