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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노라면 Dec 28. 2020

2020 연하장 신년인사

사노라면의붓끝에 시를 묻혀 캘리한조각

한 해가 저뭅니다.
새로운 시간을 갖게 하고
새로운 장소를 경험하게 하고
새로운 시선을 느끼게 해 준
올 한 해였습니다.

답답한 시간들속에서
우울한 시간들 속에서
그래도 희망을 꿈꾸던 한 해였습니다

이제 다시 또 한 해를 엽니다.
새해엔
춤추듯 꿈꾸듯
덩실거리며
우리의 매일이 열리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새해엔
흥겨운 어깨춤만이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담아 춤출 무 舞자로 새해 인사를 나눠봅니다

세상 모든 이들의 평화로운 새해를 기원합니다
-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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