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이 `인간 농장`을 만드는 이유
철학자 '페터 슬로터다이크'는
1999년 7월 16일에 발표된 자신의 책 <인간 농장을 위한 규칙>에서
근대에서 시작된 '휴머니즘'은 이제 종말을 맞이할 것이다.
[출처] 현대철학 로드맵 -arte 출판-
라면서
유전공학과 생물학의 발전에 따라
'인간 개조의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고 주장한다.
페터 슬로터다이크는
1947년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태어났다.
뮌헨 대학에서 철학·독문학·역사학을 공부하고,
함부르크 대학에서 현대 자전 문학의 철학과 역사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0년 이래 자유 작가로 활동하면서
시대 진단을 비롯해 종교철학·심리학·문화·예술 이론 등에 관한
다수의 논문과 책을 펴냈다.
현재 카를스루에 조형대학의 교수이자 총장으로 있다.
또한 빈 조형예술아카데미 문화철학연구소장,
제2독일 텔레비전(ZDF) ‘철학 사중주’의 진행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인간 농장을 위한 규칙> <기포(Blasen)>, <지구(Globen)>, <거품> 등이 있다.
[출처] 교보문고
페터 슬로터다이크는
'인간의 죽음'과 동시에 '초인의 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말하고
니체의 '초인' 개념을 유전공학과 결합시켜서 설명을 하고 있다.
또
지금까지 인문주의의 기초가 되어 온 `책의 종말`을 말하면서
'정보 통신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의사소통'의 양상이 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바로
'인간의 죽음'과 '책의 죽음'이 <휴머니즘>의 종말을 예고하고 있다.
[출처] 현대철학 로드맵 -arte 출판-
는 뜻이다.
중요한 것은 1999년도에 인간의 종말과 초인의 탄생을 예견했다는 것이다.
초인은 바로 인터넷이고 AI이고 SNS에 해당하겠다.
지금 당장은 AI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것이 먹거리이겠지만
그 위험성은 간과하고 있다.
세계의 리더들이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모두 AI 기술에 관한 모든 것을 혁신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그 위험성에 대해 알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직 한 표를 위해 먹거리만 강조하고 있을 뿐이다.
세계 석학들, AI 기술 개발자들이 경고하고 있는 것을
깊게 새겨 들어야만 한다.
그런데 세계 리더들은 경고하는 사람이 없다.
아마 지금 현재 세계를 이끌어 가는 사람은
인간 농장에서 사육받는 사람이 아니라
적어도 사육자 밑에서 통치하는 사람이 될 것이니까.
AI 기술은 딱 여기까지만 하자.
여기까지의 기술만으로도
인류를 풍요롭고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다.
기득권층들이 욕심을 버린다면.
어쩌면 벌써 늦었을지도 모른다.
우리들의 자유가 지금이 마지막 자유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