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채 일본 추리소설
⭐⭐⭐
제목부터... 내 얘긴가
다들 너무하네 진짜...
하드 보일드는 창작물에서 흔히 사용되는 판타지가 오히려 희박하기에 그 얕은 숨에서 파르르 떨리는 진동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뭐지... 변태같어�) 돼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사건 전면에 등장하는 정치적 야사를 다루는 다소 비약적인 그림자 권력과 결국 닫힌 채로 영원히 잠수하는 하나의 사건이 내게는 영 개운치가 않았다.
시리즈 작품이라 첫작품부터 읽었어야 했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뭔가 어긋난다. 오타(167-2, 345-말)와 어색한 문장(255-19, 363-11)도 신경 쓰이고.
물론 책 제목에서부터 찔려서 그런건 아니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나만사랑받기위해태어난사람
어쨌든 내가 살아 무엇하랴 벌써 화요일인데
아모르 파티
단결하라! 우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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