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당신을 위한 시
실행
신고
라이킷
30
댓글
2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미카
Nov 07. 2022
존재
보이지 않는 곳도
보이지 않는 존재도
존재한다.
한 곳만
뚫어져라 응시할 땐
존재로 어설픈 윤곽이 드러나고
그려지다
만 윤곽에
눈을 질끈 감으면
다시 없는 존재가 되기도 한다.
그런 의식적인 의식은
결국
무의식이 주관하는 영역 일지니
무의식을 주관할 줄 아는
여행자만이
참
존재와 불완전한 형태를 볼 수 있다.
keyword
존재
무의식
의식
미카
소속
직업
프리랜서
생각이 걷는 길을 따라 걷습니다. 생각의 뒤로 지나치는 풍경들을 쓰며, 치유와 위로를 나누고 싶습니다.
구독자
139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베껴쓴 글.
모락모락 찰지게 지어지는 관계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