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오늘의 창

절망을 이겨낸 자는 불씨를 품고 산다.

사랑의 불씨로 세상을 밝힌다.

by 정유지

빙하기 들이닥친 과거를 회상한다

싸늘히 등 돌리는 현재를 진단한다

가슴속 불씨 꺼내어

어둔 세상 수놓다

- 정유지의 시, 「불씨」 전문


오늘 화두는 ‘불씨’입니다.

'기상이변으로 인류에게 닥친 새로운 빙하기 생존 인류를 태운 설국열차'의 내용은 영화 「설국열차」 포스터입니다.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느끼게 만드는 영화로 평가받는다지요. 실제 우리 사회의 빈부격차를 소화해내고 있다고 하여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한 여름에는 시원한 겨울을, 한 겨울에는 뜨거운 여름이 동경의 대상이지요.

동경의 대상은 누구나 조금만 신경 쓰면 그 대상의 캐릭터와 비슷한 효과를 자아냅니다.

상대방을 위한 배려의 마음부터 시작한다면 절반의 성공은 보장된 셈이지요.

따뜻한 크리스마스 같은 이미지를 발산할 수 있는 존재로, 주인공으로 변신할 수 있는 시간 되길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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