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insic & Extrinsic Motivatiion
심리학에서의 동기(motive): 사람의 외부나 내부에서 작동하여 어떤 행동을 하게 하는 힘.
이 힘(동기)은 더 나아가 어떤 행동을 시작하게(activation) 하고, 그 행동의 방향(direction)을 설정하며, 그 행동을 유지(maintenance)시킨다.
즉 동기란 행동의 이면에서 행동의 원인이 된다고 할 수 있는 “어떤 힘”을 말하는 것이다.
심리학에서의 동기부여(motivation): "어떠한 행동을 유발하고 시간이 경과되어도 그 행동을 유지시키는 내적 과정",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하는 힘을 유발함"으로 정의(Pintrich & Schunk, 2002; Stipek, 1996).
즉 동기부여란 어떤 사람에게 바람직한 방향으로 행동하도록 자극하여 동기(motive)가 생기도록 유발(arousal)하고 구체적 행동이 되도록 유도하여 지향(direction)하게 하며 그 행동을 지속(persistence)하게 하는 것이다.
소마 큐브(soma cube)는 1933년 피에트 하인(Piet Hein)이 베르너 하인즈베르그(Werner Heisenberg)의 양자 역학 강의 도중 개발한 3차원 퍼즐이다. 3개 또는 4개의 정육면체로 구성된 일곱 개의 조각을 가지고 3 x 3 x 3 정육면체를 비롯한 많은 기하학적 모양들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소마 큐브의 7개의 조각으로 정육면체를 만드는 방법은 반사, 회전을 무시하고 240가지가 있다. 이것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찾을 수 있다.(위키백과)
[1일 차]
참가자들은 한 세션에 제한시간 13분으로 이 퍼즐을 풀었습니다. 과제 종료 후 참가자들 중 반은 ‘2일 차는 제한시간 이내에 정답을 제출하면 한 세션당 1달러씩 주겠다’라고 들었습니다만 나머지 반(통제 집단)은 아무 말도 듣지 못했습니다.
[2일 차]
참가자들은 같은 퍼즐에 도전, 보상을 약속받은 참가자들에게는 실제로 그 금액이 지불되었습니다. 아무 말도 듣지 못한 참가자(통제 집단)들에게는 당연히 아무것도 주지 않았습니다.
[3일 차]
모든 참가자가 아무것도 듣지 못하고 지금까지와 같은 식으로 퍼즐을 풀었는데 해결해도 아무것도 받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