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 1일이다. 벌써, 벚꽃이 피는 날씨가 되었다. 벚꽃도 피고 나의 31살의 시간도 흐르고 있다. 체력이 실시간으로 떨어지는게 느껴질 정도로 나이듦을 체감한다. 그리고 이번주 토요일이 국가직 시험이다. 벌써 2월에 신청한 시험일이 4월이 됐다. 의왕까지 대중교통으로 찍고 나니 50분이 걸렸다. 바쁘게 살고 싶었는데 정말 바빠지자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운동도 해야하고 인강도 들어야하고 여러가지 해야할 일들이 많아졌다. 그와중에 실습도 자잘자잘하게 스트레스를 받게 하니까 바쁘긴한데 결과물이 제대로 없는 기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