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ueve
Diary
Finally, I've finished what I wanted to experience, and now I'm back in school. It feels like returning to my mother's home. Outside of school, life felt really harsh, like facing tough monsters in a jungle without mercy or escape. It made me appreciate my parents even more. ㅋㅋㅋ
Being back at school reminds me of my past university life. I've grown so much here. Sometimes, I feel a bit shy thinking about my youthful actions and thoughts. I remember staying up all night studying with friends, ordering chicken, and resting on the sofa between classes. At the time, I thought those shared moments were unimportant and fleeting. But as time goes by, I realize those friends have become the adults we once only read about in textbooks.
I had such limited knowledge and was so immature that I felt embarrassed, putting up a fence between my past and present. But now, I embrace those memories of my university days and youth as something endearing.
Even though I've been in university for almost eight years, I desperately want to stay longer and continue being young here. I cherish my time as a student and the experiences it brings.
The big thing I've realized is that I'm really the 'Lucky Bicky' man or Lucky Simon :D. I've met so many good friends here and shared a lot of time with them. I want to meet and connect with all of my friends. Now they are like rivers flowing into the wide ocean. I'm just still watching the ocean and waiting for the waves to be gentle. Most of my friends have built themselves strong boats and ventured out, while I've been drifting and delaying.
But now, I've finally decided to set sail. 3 years later, I'm really excited about what I'm going to do! I've decided to pursue engineering, so I have a lot to catch up on. ㅠㅠㅠ
The funny thing is, I still haven’t graduated. I’m aiming to finish quickly this year, but if I need more time for my engineering studies, I might extend for another semester. This could be the busiest time of my university life, but I’m ready for it!!!
졸업하고 싶다. (Jake의 졸업식)최근 미국의 GDP 성장 2.8% 성장 중 0.8%는 재고의 생산으로 측정되고, 미국의 금리의 5.5% 유지, 일본의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첫 0.25%로 인상 yen carry trade의 청산이 무섭다. 만약 된다면 일본은 어떻게 될지, 미국의 금융시장은 어떻게 변할지 혼돈의 세상이다... 미국의 실업자 수 증가로 인해, 세상의 금융시장이 recession을 예상하여, 급격한 하락이 생겼다. 인텔 쇼크에 크나큰 재정적 손실이 생겼다... 내가 좋아하는 기술적 분석 외에도, 시사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번의 만약 하락이 시작된다면, 2008년 금융위기보다도 더 큰 침체가 올 것 같은데,,, 너무 무섭다... 어떠한 미래가 다가올지 하지만, 나의 관점에 의하면 아직은 큰 하락이 바로 시작되지 않고, 마지막으로 한 파장 더 큰 상승 후에 아주 큰 하락이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 대선 이슈로 인하여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것 같아 무섭기도 하다. 세상을 넓게 보면, 더 큰 걱정이 오는 것 같아 무섭기도 하다. 그런데 단순히 하루를 보면, 어제 DK, Giboom, JH랑 학교 근처서 다들 자격증 및 시험 준비하다가 오랜만에 모여서 가볍게 점심을 먹었다. 행복했다. 그러면서 3년 뒤에 얘네가 사회에 1인분은 하고 있을까라는 상상도 했다. 때로는 숲을 보는 삶이 피곤한 것 같기도 하다.
결국은 안전자산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은 것 같다.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그냥 무너져 내리는 것 같다. 그런데 가장 편한 것은 나에게 투자를 하여 나의 가치를 올리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어쩌면 자산이라는 것은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여름을 한국에서 온전히 보낸 게 거의 처음인 것 같은데, 한국의 여름은 진짜 끔찍하긴 하다 비도 엄청 오고, 너무 덥고, 근데 그마저도 이제 마무리되어가는 것 같다. 시간이 무서울 정도로 정말 빠르다. 이번 연도 상반기에는 뭐 했지,,, 기억도 잘나지 않는다. 역시나 하루하루를 감사히 행복하게 보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https://youtu.bE/zYzgjYA1e3E? si=WHo8sxjJyJToURo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