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한 별빛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때,
그 때에는 하늘도 조용하고 땅도 적막하다.
마치, 그 이야기를 듣겠다는 것처럼.
조용한 마음, 일억개의 별 중 하나
그 하나를 마음에 품어봄이 일생의 소원이었다고,
별 하나는
나의 세상을 무너뜨리고
너는
세상의 선율을 켠다.
살고자 한다.
일억개의 변명을 띄워
일억년이 세월지도록.
남은 20대 절반을 기록하고 싶어 시작합니다. 언제나 맺지 않는 마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그럼 항상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