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느낀 점을 기록하고 있어요
이곳저곳을 한 달간 돌았어요. 그러다 보니 이런 집도 있었어요.
쓰레기통이 저 ~멀리 문밖에 있어요.
버리러 가려는 게 일이 되다 보니 자잘한 조각들이 이리저리 옮겨 다녔어요.
비울 것들이 우리와 늘 함께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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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먹고 남긴 것, 큰 것은 그래도 즉시 버리러 가요.
(망고 망고 껍데기 요런 거요, 개미가 올까 봐 부리나케)
그런데 자잘한 봉지, 봉지들 이런 게 굴러다녀요.
생각도, 감정도, 머릿속에 떠돌면 이랬던 거 같아요.
뭔가 떠올랐을 때 누군가에 말을 하거나, 쓰거나, 적거나 하면, 비워내 지는데
계속 갖고 있으면 무거워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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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로 비워야 할 것도
머릿속에 비워야 할 것도
가까이 손 닿는 데에 즉시 버리는 게 필요하다
느낀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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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불만이 생겼을 때도,
나에게 카톡 하기로 써 써 써,
나에게 말하면 그 행동만으로도 해소가 되더라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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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건강한 방법으로 풀어낼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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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명상을, 호흡을, 예술로 풀어내고,
말로, 화로, 감정으로 풀어내기도 하고
산책으로, 다른 일로 덮어버리기도 선택하기도 해요.
그밖에 여러분은 어떤 걸 선택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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