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사랑은, 자기가 받는 거예요”
제가 누군가에게 들었던 말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인데요!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선생님께서 우리 반 학생들에게 수십 수백 번을 얘기했던 말 이에요.
주로 수업 시간에 잡담 등으로 분위기를 해치거나, 여러 크고 작은 소란과 소동 등이 있을 때마다 그렇게 말씀하시곤 했죠.
담임선생님께선 항상 마이크를 들고 말씀하시곤 했는데 이 말을 하실 때쯤이면 그 누구보다 차분하게 말씀하시곤 했죠(흡사 연예인 장미희 씨, 김희애 씨 느낌 ㅎㅎ).
하도 듣다 보니 속으론 '저게 도통 무슨 소리야...' 했었는데요... 지나 보니 알겠더라고요.
자기 사랑은 자기가 받는 거라는 걸.
우리 주위에 말 한마디 이쁘게 하는 사람, 예의가 바른 사람, 인기가 많은 사람, 주위 사람들을 잘 따르게 하는 리더십 있는 사람, 어느 누구보다 편한 사람처럼 그 사람을 흐뭇하게 바라보게 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 사람들은 오롯이 자기 사랑을 자기 스스로 받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출근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고 있으면, 14층 11층 6층에서 초등학생 친구들이 탑승하는데요.
저를 언제 봤다고 언제부턴가 꾸벅꾸벅..."안녕하세요~"
인사성이 얼마나 바른지...
저 역시도 최선을 다해 그 친구들에게 인사를 하려고 합니다ㅎㅎ
이 친구들은 다른 곳에서도 자기 사랑을 자기가 받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