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지옥이 있다. 잊으려고, 떨치려고 내려갔던 부산의 바닷가.
밤 바닷바람. 아침의 항구. 나르는 갈매기.
그러나 생각은 떠나지 않고 내 뇌 속, 마음속에, 아스팔트 찌꺼기처럼 눌어붙어 있다.
아무리 애를 써도 떨어질 줄 모른다.
아! 부산의 이 바닷가에서는.
주변의 일상에 대해 틈틈히 쓴 글들을 브런치 스토리에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같이 공감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