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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진
김어진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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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
한번도 외국에서 산 적 없지만, 미국으로 꿈을 펼치러가는 디자이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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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알
쓰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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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중독자
페미니스트, 남성, 이성애자, 탭댄서, 여성학연구자, 전(前)대학원생, 전(前)카페노동자, 남독형 독서가, 시계 매니아, 차(茶) 매니아, 정신질환, 틴더 중독, 시리얼 중독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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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린
이야기가 일렁이는 수면 위를 들여다 봅니다. 일상을 반영한 너른 물결에서 물 한 그릇 덜어내듯 글로 옮겨 닮아봅니다. 마음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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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브런치를 쓰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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