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의로운 입술은 왕들이 기뻐하는 것이요 정직하게 말하는 자는 그들의 사랑을 입느니라”
잠언 16:13
To. 내가 나에게 하는 말
어디서든 너답게,
선한 마음과 정신,선한 말
농담처럼 한 말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재미있게 하려고 하지 말고 진실되고 근사한 너의 모습으로
어디서든 너답게,
생각하기, 쓰기, 말하기 ‘모두가 나’라는 것을 언제나 기억하기.
From. 나
여기서 퀴즈!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는 꿀송이 같은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그러한 순간에 시인이라는 존재는 언제나 긍정적이어야 함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표현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기 위해 시인을 필요로 합니다.
그 어떤 현상이나 느낌에 사로잡히게 되면 사람들은 말로 표현하려고 하지만, 자신의 재고품으로는 역부족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래서 시인으로부터 도움을 받습니다.
그러면 시인이 그를 만족시켜 주고 그를 자유롭게 만들어주는 것이지요. (주 1)
새벽별.
새벽의 광명을 다시 찾길 바라
모든 지수를 올리고 너의 새벽의 기운을 기쁘게 만나자!
너의 초점을 체력이 아닌
너의 초점을 정신력으로,
체력을 넘어 정신력으로 이기리라
따라서 체력도 운동과 함께 키우리라
선물 받은 홍삼을 먹고 호흡을 하다가 다시 도전!이라고 말을 뱉는다.
새벽이 좋아서 좋은 걸 어떡해요!!!
내 마음과 정신과 육체가 새벽을 깨우라 한다.
그래서 나는 생각하고 나를 인도하는 새벽을 깨워야 한다.
(퀴즈의 정답: 선한 말)
주1> 요한 페터 에커만,괴테와의 대화1,민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