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에너지
프로이트나 아들러 같은 심리학자는 자신의 불우한 환경을 통해 다른 이들의 불행을 이해할 수 있는 감성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다. 아들러는 열등의식을 삶의 원동력이라고 했다. 자신을 보호할 필요가 있을 때 더욱 많은 에너지를 생성하게 된다. 열등의식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열등의식은 자신을 발전시키는 소중한 에너지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열등의식을 정면으로 마주 보라. 마주설 용기가 있다면 인생에 있어서 위대한 스승을 만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가 무언가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자기 스스로의 만족을 위한 것인지 남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어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다. 언젠가부터 우리는 평범한 것을 매우 하찮게 여기게 되었다.
“평범한 삶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지를 알고 싶다면 잠시 그 평범함을 떠나 보면 된다. 특별함을 추구하던 많은 사람도 결국에는 평범함에서 진실을 깨닫게 된다.”
오늘 날의 삶은 평범하기 조차 힘든 시대다. 평범하게 사는 것이 꿈인 젊은이를 보면 그 평범함의 가치는 특별하다. 만족을 자신에게서 찾지 않고 남에게서 찾는 경우도 많다. 무의식적으로 남과 비교하고 남보다 나은 나를 갈망한다. 나의 장점보다는 남의 장점에 더 많은 관심을 쏟는다. 이러한 모습은 진정한 열등의식이 아니다. 남과 비교를 해야만 비로서 존재하는 나는 이미 내가 아니기 때문이다. 열등의식은 역동적인 삶의 에너지다. 삶을 긍정으로 이끄는 밝은 에너지다. 열등의식을 느낀다는 것은 욕구나 욕망을 일으키는 일이다. 어떤 것에서 성과를 낸다는 것은 동기부여가 있어야 가능하다. 열등의식은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동기부여 방법이다.
자극을 통해 욕망이 생기게 된다. 그것이 구체화되고 자신의 사고가 결합되면서 새로운 형태의 욕망으로 발전하게 된다. 가진 것이 없어 결핍을 느끼는 사람이 강력한 열등의식을 느낀다. 불행하면서 불만족한 사람의 열등의식이 강렬하다. 많은 경우 결핍의 상태로 성장해 온 사람이 성과를 이룰 확률이 높다. 불우한 환경이나 채워지지 않는 욕구에 대한 갈망이 열등의식을 자극한다. 자극을 통해 삶을 능동적인 형태로 전환해 간다. 건강하고 역동성이 살아 있는 삶을 위해서는 부족함의 자극이 유익한 결과를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