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커피숍 브랜드 - 팀 홀튼스에 가다
이번 주는 상암동이야!
매주 딸내미 기사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아내가 내게 이렇게 이야기했다. 제 보다 젯밥에 관심이 많은 나는 어디로 가는지 보다 상암동 먹거리를 검색해 보았다.
오호 '팀 홀튼스' 그래 여기 가봐야겠구먼ㅎ
딸내미 혼자 혹은 아내와 보통 견학이나 체험 프로그램을 하는 동안 나는 커피숍 등에 있기에 미리 있을 만한 곳을 찾아놓았다
막상 도착했더니 이런... 견학 셋을 예약했단다 쩝 '응 그래...'
예상과 다른 전개였지만 어찌어찌 견학을 마치고 간단한 점심 겸 그 커피숍으로 갔다. 빨간색과 나무가 그리고 단풍잎이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인터넷에서 봤던 대로다.
딸내미와 아내는 별다방 등 익숙한 커피숍과 다른 분위기에 신기해했고 캐나다에 가본 적 있는 나는 왠지 모를 반가움이 가득했다.
메이플시럽의 도넛과 스벅과는 다른 커피맛과 색다른 굿즈까지. 나름 매력적인 공간이었다.
캐나다. 요즘은 예전 같지 않다는 말도 있지만 가족들과 꼭 한 번은 가보고픈 나라다.
내가 중 3 때 가족여행으로 가보고 대 4 때 혼자 가본 추억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싶고 그때의 내가 보고 느꼈던 것들을 아내와 딸내미와도 나누고 싶기 때문이다.
그때 가본 팀 홀튼스에 그다지 특별한 기억은 없지만 캐나다와 연결된 무언가가 이런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것일 듯 하다.
레이크 루이스, 벤프, 나이아가라와 같은 관광지도 벤쿠버, 토론토, 빅토리아 같은 도시도 너무 좋은 추억들로 남아 있기에.
아마 서툴고 호기심 많던 그때는 뭐든 좋아 보였겠지만 말이다.
지금도 시간이 지나면 그때 그대로의 추억으로 남아있겠지.
물론 딸내미는 어릴 때 가본 롯데월드와 에버랜드 기억이 나지 않는단다. 분명 범퍼카도 회전목마도 타고 판다도 보았건만...
그래 롯대월드도 애버랜드도 다시 가고 캐나다도 다시 가자! 열심히 회사 다닐 이유가 추가된 건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