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오늘이 깨어나는 시간
달그락달그락
식탁이 먼저 소리를 낸다
어제의 공기와는 다르게
아주 경쾌하다
벌써
한술 뜨고 집을 떠난
새 떼는
언제 돌아오나
소리가 번진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