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바닷가에 누워있는 돌
차마 헤아릴 수 없는 무수(無數)함
저마다 침묵이 다르다
며칠이고
그 돌밭에 앉아
혼잣말을 하는 사람
누군가의 이름을 부른다
수천 년 침묵을 깨려는 순간
잠잠히
바닷물결은
선(線)을 넘는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