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바람이 불면
눈물이 나던 그 시절에는
외로워서
네가 보고 싶어서
그랬었다고 했는데
지금도
눈물이 나는 건
왜 그럴까
너는
내 앞에 있는데.
이 가을이 아직도 만만치 않다는 생각이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