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어젯밤에
꿈을 꾸었는데
무엇인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아직
꿈에 있는 것인가
분명
그곳에서도
이 계절만큼
고운 단풍이 있었는데
오늘, 저 산으로 가서
내 꿈이 이곳에서 물들고 있는지
물어볼 생각이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