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벚꽃을 보겠다고 너와 약속했지만 그만두었다 나와 너쯤은 꽃이 피었다고 환호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외출 준비하는 그 시간이 지루할까 봐 어찌 되었든 이런 봄날도 누구에게나 있음 직할 것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 무엇하나 머뭇거리지 않은 것이 없다 서쪽으로 넘어가는 햇살이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