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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詩 中心
지나는 사람마다
한 마디씩
말을 한다
벚꽃이 진다고!
지는 꽃을 어찌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안타까운 사람들
벚꽃이 진다고?
한마디씩 할 때
조금씩 커나가는
연둣빛 잎새들
우리가 있다!
서로서로 그리워하듯
누군가를 향해
뻗어 나온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