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무엇을 봤던 것일까
저 산 아래 까맣던 말들
이리로 몰려온다
나에게로
몰려오다가
또다시 어디론가 몰려가는
수런대는 소리
내 귀에 잠시 머물다가
잠긴다
지금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