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생각만큼 근사한 풍경은 없었지만
구름과 나무, 바람과 함께
기다렸습니다.
어디였는지 분간 못할 만큼
희뿌연 안개 같은 것이 보이더니
그곳에서
혼자 걸어 나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분명, 당신이었습니다.
더디게 오는 당신을 만났던
어젯밤,
꿈은 아득했습니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