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누군가
나에게
자꾸 트집을 잡는다
잠에서
나의 길을 간다고
길을 막지 말라고 말해도
듣지 않는다
말싸움하다가
깨었다
깨어보니
길이 보이지 않았고
사람도 사라졌다
그 시간,
새벽은
명쾌한 어둠이 있었다.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