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책은 2차 대전 당시 핍박받은 유대인을 다룬 도서다.
맞아요. 인생은 늘 산 사람의 편이죠.
그래서 무슨 이유인지 희생자들은 비난을 받습니다.
하지만 살아남은 사람들이 최선의 인간이 아니었듯이,
죽은 사람들도 최선은 아니었지요.
무작위였으니까요!
맞아요. 인생은 늘 감염되지 않은 사람의 편이죠.
그래서 무슨 이유인지 감염자들은 비난을 받습니다.
하지만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이 최선의 인간이 아니었듯이,
감염된 사람들도 최선은 아니었지요.
무작위였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