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03.21.
3월 17일
오늘도 고모가 데리러 왔다.
법당에 기도 하고 있으니
작은 아빠가 오셨다.
기도를 마치고 같이 점심을 먹으러 면으로 가서 국수를 먹었다.
김밥도 시키고 해서 먹고 왔다.
오후에는 수영을 다녀왔다.
날씨가 너무 추웠다.
3월 18일
눈이 많이 왔다.
너무 많이 오니 눈을 치울 수가 없었다.
작은 아빠가 오셔서 눈을 치워 주셨다.
오후에는 수영을 갔다.
오면서 삼겹살을 먹자고 해서 뒷집하고 가서 맛있게 먹었다.
반찬도 준비하고 여러 반찬도 해주었다.
조금 있으니 고모부도 오셔서 같이 먹고 텔레비전을 보고 집으로 왔다.
3월 19일
오늘은 치과에 가는 날이었다.
10시부터 수술을 했다.
본 이를 하나 뽑고, 기둥을 3개 심었다.
언제나 치과는 무섭고 두렵다.
집에 오니 피는 자꾸만 나고, 얼음찜질을 했다.
얼른 저녁을 먹고 약을 먹었다.
애들이 모두가 전화가 왔다.
고마웁고 감사하다.
새끼이기 때문에...
3월 20일
오늘도 치료가 간단했다.
그래도 양호한 지 2주 후에 오면 된다고 했다.
점심은 작은 아빠가 사주었다.
집에 오니 춘자가 반찬하고 국, 고기를 해서 가지고 왔다.
고마웠다.
밥도 안 먹고 우울증 올까 봐 걱정을 많이 한다.
미안하고 고맙다고 저녁에는 짜장면을 작은 아빠가 사주어서 먹고 갔다.
모두가 고마웠다.
결심을 또 해본다.
모든 식구가 걱정이 되어
날마다 전화하고 안부를 물으니
내가 잘 살아야겠다고.
결심한다.
치과에 현금 백만 원 주고 왔다.
3월 21일
내 고모한테 가보려면 가자고 작은 아빠가 오셨다.
더 늦기 전에 가서 보고 싶었다.
가보니 혼자 누워 계셨다.
사람도 다 알아보고 너무 반가워하셨다.
간 사람은 갔거니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위로를 해주셨다.
90살이나 잡수었어도 얼굴은 젊으셨다.
오랜만에 만나니 너무 죄송스러웠다.
덕용이 동생이 병원에 갔다 와서 점심을 자장면을 사주어서 먹었다.
오랜만에 가니 길도 잘 몰랐다.
해준이도 보고 왔다. 미안해했다.
춘자 집에 쉬었다가 정형외과 병원에서 주사도 맞고 왔다. (주사를) 맞는 시간은 하나도 안 아픈 것 같지만...
저녁에 방을 따뜻하게 하고 잠을 청해 본다.
고모가 고기를 가져다주었다.
작은 집하고 나누어서 큰아들도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