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깊은 밤
홀로 남겨진 가슴앓이
찾아오지 않는 이를
찾아와도 모를 이를
못내 아쉬워
부르는 그리움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받을 사람아
조화로운 화음
영혼을 뺏긴 채
조용히
녹아내리는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