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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meday Sep 11. 2023

독도

일본 오염수 방류에 이어, 독도 영유권 홍보 강화

어제, ‘오염수 방류' 강행한 일본, 이번엔 독도 영유권 홍보 강화… 한국은 대폭 삭감 관련기사가 여러 개 떴다. 울분을 일으키는 내용이었다. 

 내용도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독도 관련 기사는 우리의 '가장 아픈 손가락'이기도 한 우리 땅, 독도의 역사로 차곡차곡 쌓일 것이다. 


울분이 쌓이면 병이 된다. 

독도의 아픈 역사는 많은 이들이 함께 잊지 않고 있다. 

이런 생각을 하면, 울분이 조금은 가신다.  

오늘이 가기 전에, 기사 한편이라도 공유하고 싶어서...



사진 출처: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 동영상 중 캡처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 7월 발간한 2023년판 방위백서에도 독도영유권을 주장했다. 일본 방위성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방위백서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 다케시마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인 채 존재하고 있다”는 내용이 명기됐다. 이는 작년과 동일한 표현으로, 2005년 이후 19년째 유지되고 있는 억지 주장이다.

지난 3월 일본 문부과학성이 검정 통과시킨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에서도 독도를 한국이 불법 점거 중이라는 주장은 되레 강해졌다. 또 지난달 7호 태풍 ‘란’의 기상 지도에서 독도를 일본땅으로 표기하기도 했다.

이에 반해 우리 정부는 독도 수호 예산과 일본의 역사왜곡 대응 예산을 대폭 삭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이 공개한 ‘2024년도 동북아역사재단 지원 사업 예산현황’에 따르면 동북아역사재단의 일본의 역사왜곡 대응 연구 사업 예산은 올해 20억 2800만 원에서 내년엔 5억 3600만 원으로, 73.6%(14억 9200만 원) 삭감됐다. 독도주권수호 예산은 25% 삭감됐다. 올해 5억 1700만 원에서 내년 3억 8800만 원으로 편성돼 1억 2900만 원이 깎였다. 경향신문 국제 입력 : 2023.09.10 13:13 수정 : 2023.09.10 14:07 최서은 기자


https://www.khan.co.kr/world/japan/article/202309101313001


지난 광복절 기사도 다시 불러왔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14683_36199.html


동영상을 통해서라도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를 자주 방문해 보려고...

https://www.youtube.com/watch?v=muB4_LNZ2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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