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쟁이의 마인드, 다음은 없어야 한다
우리는 뇌에게 속고 있다. 생각하는 걸 실행하려고 하면 뇌는 '다음에 해'라고 권한다. 하지만 이 것은 속임수에 불과하다.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에 이런 말이 있다. "나는 언젠가 할 거야, 언젠가 해낼 거야라고 생각한다. 그 언제가는 오지 않는다. 성공은 간단한 변화를 일으키기를 바란다. 즉 언젠가를 오늘로 만들어야 한다." 책을 읽고 망치로 한 대 맞은 기분이 들 정도로 와닿았다. 행동은 변화하지 않고 성공이란 사건만 바라다 빚쟁이가 됐다.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빚의 감옥에 나를 가뒀다. 그 덕에 내가 생각한 성공의 언젠가는 한 없이 멀어졌다.
초등학교 때 작가가 되고 싶었다. 그 생각은 무의식 속에 20년 넘게 살고 있던 것 같다. 초등학교 때부터 꾸던 꿈을 34살이 돼서 도전하고 있다. 지금까지 작가가 되기 위한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다. 이룬 게 없어 작가가 될 수 없다, 직장생활이 안정되면 해보자, 시간 여유가 생기면 도전하자 미루기만 했다. 책을 읽고 나서 나란 인간은 죽고 나서도 언젠가를 외칠 사람인 걸 깨달았다. 그래서 '해야 되는데'라는 생각이 든 순간 메모장을 열어 글을 썼다. 고작 글 10줄을 완성하는데 4시간이 걸렸다. 지금도 글 수준이 낮지만 처음 쓴 글은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형편없었다. 이런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시작만 20년 넘게 걸린 것 같다. 필요한 건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과 시간뿐인데 말이다.
'다음에 하자'는 생각이 들면 바로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 보통 사람들은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다음으로 미룬다. 책 읽기, 부동산, 투자, 사업 등 예는 많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을 곧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성공한다. 나는 빛쟁이를 꿈꾸기 때문에 보통사람과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해야 한다. 다음 목표는 1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가 되는 것이다. 빛쟁이에 대한 글이 마무리되면 바로 시작할 예정이다. 사람들은 이미 레드오션, 유튜브 성공은 건 쉽지 않다 말할 것이다. 나한테 중요하지 않은 조언이다. 시작해도 손해 보는 게 없다. 유튜브를 하기 위해 장비를 살 생각도 없다. 내가 보는 유튜버들은 핸드폰만 가지고 영상을 올리지만 10만, 2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유튜브를 하기 위해 투자할 건 시간과 노력뿐이다. 실패해도 과정이 지식으로 남게 되고 살면서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얼마 전 14년 만에 대학 친구를 만났다. 같이 실용음악과에 다녔는데 내가 본 동기 중에 노래를 제일 잘했다. 항상 자신감이 넘쳤고 늘 자신의 얘기를 하는 친구였다. 가수가 될 줄 알았던 친구는 골프장에서 일하고 있고 결혼해서 행복하고 잘 살고 있었다. 카페에서 얘기를 하다 "유튜버 OOO 알아?"라고 친구가 물었다.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100만 유튜버였다. 친구는 나랑 친했던 사람이라고 이렇게 될지 몰랐다고 얘기했다. 왠지 모르게 조금 씁쓸함을 느꼈다. 아마 14년 동안 보지 못한 친구의 이야기가 듣고 싶었던 모양이다.
자신의 인간관계를 깊게 파보면 성공한 사람이 꼭 있다. 내 친구의 이야기처럼 말이다.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수로 활동하는 사람이 있다. 친하진 않지만 고등학교 때 지역 밴드 경연대회에서 종종 마주쳤다.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 대화할 때 "이 사람하고 밴드 해봐서 알고 있다." 그 사람을 통해 나의 위치를 높이려고 한 것이다. 이제는 나의 위치를 높이고 싶다. 가족들과 친구들이 자랑스러워하고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머릿속에 담고만 있지 말자. 밖으로 꺼내 보자. 사람은 정말 생각하는 대로 살 수 있다. 사는 대로 생각하는 것보다, 생각하는 대로 사는 삶이 멋있지 않은가? 당신의 생각이 세상을 바꿀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당장 실행해야 한다. 할 수 없는 이유, 하지 못하는 이유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당신의 '언젠가'가 '지금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