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응시자격, 온라인으로 편하게 갖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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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응시자격을
온라인으로 편하게 갖춘 최O영입니다
요즘 병원 인력이 수요가 높죠
제가 오늘 말씀드릴 내용을
처음 들어보시는 분도 계실거에요
이 라이센스는 원래 의무기록사
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었는데
개정이 되면서 바뀌었다고 해요
이름대로 진료 기록이라던지
이런저런 차트들 관리하는
병원 사무 전문가로 볼 수 있죠
저는 원래 의료계 종사자를
목표로 준비해왔었는데요
주사라던지 피를 무서워했어요
전문대 간호학과 입학은 성공했지만
실습 수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현기증과 구토감 때문에 포기했죠
그렇게 다니던 대학을 중퇴하고
다른 진로를 준비해야하나
고민이 많이 있었습니다ㅠ
사람들 도와주는 의사, 간호사들이
너무 멋있고 꼭 되고 싶어서
결국 다른 방법을 찾게 됐네요
그러다가 이걸 알게 되었는데,
저처럼 치료 업무를 꺼려해도
사무직이니까 취업이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이 라이센스도 역시나
까다로운 요건이 있었어요
생명에 직결된 업무니까 당연하겠죠
관련 학과 졸업이 필수였는데
여기에 해당되는 학과가 무엇인지,
어느 학교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이 모든 과정을
알려주고 도움 주실 수 있다는
전문 멘토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응시자격은
교육과정 인증을 받은 대학의
관련 학과 전공자였어요
저는 중퇴를 했기 때문에 당연히
학위도 없었고 간호학과라서
이수 과목도 달랐죠
그 말은 인증 받은 대학을
다시 입학해야 한다는 건데
그럼 수능을 또 봐야하나ㅠ
그 때 멘토님이 알려주신건
편입을 통해 해당 학과에
3학년으로 들어가는 방법이었죠
그리고 수능도 필요없다고
온라인으로 편하게 모든 과정
준비할 수 있다더라고요
전문대 졸업한 것도 아니고
중간에 자퇴하고 나왔는데도
가능하다는 사실!
실제로 아예 고졸이신 분들
중간에 그만두고 나오신 분들
많이 연락이 오신다고 해요
특히 제가 희망하는 계열 학과들은
무조건 해당 학교에 다니면서
직접 교육을 받아야만 했거든요
그럼 저는 어떤 방법으로
할 수 있는지 설명 들어보니
학점은행제라는 제도가 있었어요
입시 준비하던 때랑 전문대
다니던 때 학은제라는 단어
많이 들어봤었거든요
이게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편하게 학위 취득하도록
만들어진 제도더라고요
모든 과정이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직장인들도 할 수 있었죠
제가 편입을 하기 위해선
중퇴로 끝나있는 제 학력을
전문학사로 만들어야 했어요
학은제로 전문학사를 만들려면
전공 45, 교양 15, 일반 20
총 80점을 이수해야했죠
그럼 내가 다시 2년 동안
수업을 들어야 하나 해서
급격하게 다운되는 기분...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제가 전문대를 1년 다니면서
이수해둔 학점이 있었는데
그걸 그대로 가져올 수 있었고
여기에 추가로 강의 들어서
점수 채우면 학위가 나왔어요
제가 이미 42점이 있으니
38점만 채우면 전문학사로
내년 전형에 지원이 가능했어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응시자격을
생각보다 수월하게 갖출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런데 학은제도 대학이랑 똑같이
한 학기 24점, 1년 42점
이수 학점 제한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2학기, 1년이 걸렸죠
그런데 이 기간도 제 노력에 따라
줄일 방법이 있다는 사실!
학점은행제가 인정해주는
점수 취득 방법은 수업 포함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 전적대 내역
- 라이센스 취득
- 독학사 응시
- 온라인 강의
저는 전적대 내역을 가져와서
나머지 점수만 채우면 됐는데
라이센스가 학점이 꽤 크더라고요
편입 조건인 학위에
전공은 상관이 없었기 때문에
저는 경영학사를 추천받았어요
이 경영 관련 라이센스가
취득 난이도도 어렵지 않으면서
점수도 높게 인정받는다고 하셨죠
그래서 멘토님의 플랜은
경제 신문사에서 주관하는
경제/시사 상식 테스트가 있대요
그 테스트에서 합격점을 넘기면
학점 18점으로 인정되었고
이러면 수업 20학점만 남았죠
테스트 하나만 합격 성공하면
한 학기만에 전문학사 취득하고
다른 준비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이것만 딴다고 끝이 아니라
영어도 따로 공부해야하고
면접 준비도 해야했죠
주 목적은 어디까지나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응시자격을
편입으로 달성하는 것이니까요
그러니 학위에 들이는 시간이
적을수록 제가 다른 것에
투자할 수가 있었습니다
한 학기만에 학위 취득하고
내년에 바로 지원할 수 있으니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었죠
오래 고민하지는 않았어요
저는 꼭 병원에서 일하고 싶은데
드디어 보인 기회였거든요
마침 개강반이 있었기 때문에
바로 수강 등록하고나서
학기 시작하게 됐어요
수업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매주 강의실에 업로드 되었는데
이걸 끝까지 틀어두면 출석이에요
알바하다보면 가끔 까먹고
안 듣는 경우도 있었는데
걱정할 필요는 없었죠
업로드 되고 나서 2주안에
다 듣기만 하면 출석이라
출결 관리는 수월했습니다~
과정이 총 15주 기간이에요
여기서 6주 차에 한 번
과제가 나오더라고요
요거는 멘토님께서 친절하게
참고자료를 보내주셨는데
덕분에 막힘없이 제출할 수 있었죠
8주 차, 15주 차에 각각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기다려요
시험만 있으면 떨리는 나의 몸...
근데 이것도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멘토님이 팁도 많이 주시고
공부 방향 이런 것도 잡아주셔서요
중간고사 끝나고 나서는
슬슬 온라인 수업에 적응이 돼서
경제 테스트도 준비했어요
한 달 반 정도 공부했는데
걱정할 게 별로 없더라고요
이것도 무난하게 한 번에 패스!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응시자격을
충족하기 위한 편입 도전
딱 4개월만에 마무리하게 됐죠
저는 지금 열심히 영어를
공부하면서 모집 요강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응시자격을
충족하는 학과나 학교 정보도
멘토님이 알아봐주셨어요
참 혼자서 하려고 했으면
반도 못 가고 고꾸라졌겠죠
역시 전문가는 다르다는 느낌!
일단 막히는 느낌이 없어요
내가 지금 뭘 해야 하는지
단계별로 눈에 딱딱 보이니까요
제 최종 목적은 학위가 아니라
더 먼 진로를 바라보는건데
그걸 끝까지 도와주시더라고요
마치 담임 선생님을 한 분
새로 만난 것 같았어요
그것도 일대일로 말이죠
병원 종사자라는 막연한 꿈이
저한테 현실로 다가온 순간이
그 플랜을 받았을 때였어요
길이 아예 보이지가 않으면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잖아요
어디로 가는지는 알아야죠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여러분도 길을 잃지 마시고
꼭 성공하시길 바라서에요
살아가면서 겪을 실패도 많은데
그럴듯하게 성공하는 것도
하나쯤은 있어야지 않을까요?
쓰고나니 두서없이 적혀있네요
원하시는 목표 꼭 이루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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