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라면서요
'원래 무지몽매한 중생들인데 뭐!'그럴 줄 뻔히 알았다며 화투판에 흑싸리 껍데기 취급도 안 하고 있으니.
여기도 찔끔 저기도 찔끔 거리는 걸 보면 딱히 잘 하는 게 없다는 의미 이리라. 정처 없이 헤매고는 있지만 그래도 꼭 내가 메꿔야 할 모퉁이는 있고 말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