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가 말랐다 그늘도 힘없이 누웠다오늘은 뜨겁다 지친 여름
마른땅은 목마르다올려다본 하늘에 구름 한 점 걸리지 않았다손가락으로 콕 찍어 본다저 파란 하늘이 시원한 빗물 되면 좋겠다햇살아, 잠시 쉬어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