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손가락 마디가 꺼이꺼이 운다쉬이 아물지 않는 건 할 말이 많아서이다예쁜 커피잔을 들고 싶지그윽한 시를 쓰고 싶지세상 속 꿈같은 얘기를클릭하는 손짓으로 널 보내고 싶지연고를 발라 조심히 싸맨 검지야엄지 공주는 못 되어도검지 무수리는 되지 않아야 하는데네 맘 알아호호 불어 바람에 말려 줄게스치는 꽃 내음도 맡게 해 줄게나랑 같이 가자꾸나
Grace K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캐나다 이민자로 살면서 소소한 일상과 생각을 나누려합니다